2009년 05월 03일
김기선
그가 너무 그립다.
헤어진지 4개월...그리고 2주가 지났다. 하지만 내 그리움은 더해만 간다..
어제도 그제도..그사람 집앞에 갔었다. 전화조차..문자조차 보낼 수 없었다. 그를 마주치러 간것도..
그의 눈에 띄려고 간것도 아니었다. 그저.숨을 쉬기 위해서 그저 좀 ...살고 싶은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갔다.
아무렇게나 묶은 머리..그리고 편한 레깅스 차림으로 그렇게 그의 집 주변을 서성였다. 그러다가..
갑자기 이러는 내 모습에 화가나서 울다가...그의 모습이 생각나서 웃다가..
정말 미친사람처럼 그렇게 단지를 빙빙 돌았다..
아.....왜 이러는 걸까.
이별을 고한것도..그를 이렇게 만든것도 나인데..왜 이렇게 그가 그립고..
왜 이렇게 그가 생각나는 걸까..
보고싶다...
그의 품이 그립고 그의 따스함이 그립다.
..............이러다가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다...............정말
# by | 2009/05/03 21:25 | 트랙백 | 덧글(0)



